사진엔 웜톤의 베이지색인데 실제로는 거의 화이트에 가까워요.
도배사님께서 고생해서 붙여놓으셨는데 흰색 천장이랑 다르게 보이지도 않아요!
오늘 시공했는데, 깜짝 놀라 상품번호 확인을 몇번을 다시했는지 모릅니다.
다음 주에 다시 뜯어내고 새로 하기로 했어요.
아무리 조명탓 해상도탓을 해도.. 이 정도면 안내사진이 너무 대충인거 아닙니까???
맘에 안드는 상태로 그냥 있는 것보단 가구 뺀 김에 그냥 돈 들이고 다시 하는게 나을 것 같아 다른 색 새로 주문하고 도배사님 한번 더 인건비 드리고 모시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첨부가능한 용량이 너무 작아 올라가지도 않네요.